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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 보상 장치에 대하여

전 정섭 2011. 3. 15. 22:19

☞  외기 보상 장치에 대하여

공냉식 냉동기나 냉방기에 달려 있어야 할 것을 제조업체에서 원가를 낮추려고 부착하지 않습니다.

수냉식과 달리 공냉식은 팬에 의하여 공기와 냉매를 열교환하는데, 이때 압력이 불안정합니다.

HIGH PRESSURE CONTROL S/W 라는 것을 달아서 고압이 셋팅압력(보통 16-18kg/㎠) 이상으로 되면

팬 접점이 붙어 팬을 운전시키며, 팬이 운전되면 고압이 점차 낮아져 셋팅압력 이하로 되면 다시 접점이

떨어져 팬이 정지합니다. (반복)


따라서 공냉식의 경우 사계절로 사용하는 것이면 HPS(팬콘트롤 스위치라고도 함)와 함께 수액기를 부착

합니다.

공냉식은 고압이 불안정하므로 바로 팽창변으로 냉매가 흘러가면 불안정한 작동을 할 수 있으므로 수액기

를 달아서 냉매를 모아 일정압력으로 팽창변으로 보냅니다.

→ 일반 가정용/업소용 에어컨에는 절대 없음(추가 옵션), 그래서 겨울에 에어컨 돌리다가 고장나면 무상

   수리가 안됩니다.(소비자 과실임)

→ 냉방기라는 것이 소비자가 더운면 가동하는건데 여름이 어디있고 겨울이 어디 있습니까?

→ 만약, 설치된 냉동기의 압력스위치의 개수가  HPS*2개+LPS*1개에다+수액기(또는 DPS*1개+LPS*1개+

    수액기) 가 있으면 외기보상장치가 있는 것이고 없으면 겨울에는 가동 금지!

→ 사용 부품

   1. HIGH PRESSURE CONTROL S/W

   2. LOW PRESSURE CONTROL S/W

   3. 전자접촉기

   4. 수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