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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반말 논란에 정식 사과 `그럴 의도 아니었...

전 정섭 2011. 6. 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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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인턴기자] 반말 논란을 일으킨 카라의 구하라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6월27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런닝맨’을 보았네요. 잘못했습니다. 재미만 생각하다가 실수 했어요. 정말로 그럴 의도 없이 방송에 빠져 열심히 했는데. 앞으로 좀 더 조심히 신경 쓰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하라구 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이는 앞서 6월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구하라가 선배 출연진들에게 무심코 반말을 내뱉은 것에서 비롯됐다. 구하라는 유재석을 “유씨”라고 부른 것도 모자라 흥분한 송지효에게 “지효가 달라졌어”라고 응수하며 반말의 진수를 보여줬다. 심지어 게스트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얘기해도 되요? 노사연”이라고 답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한편 구하라의 사과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수는 있는 법이죠”, “다음부터는 조심해 주세요”, “예쁘게만 봐 줄 일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백청강,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항패션 화제! 연예인 포스 '물씬' ▶ 현아-차승원, 문신으로 전하는 지극한 가족사랑! '과연 무슨 뜻?' ▶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30kg 폭풍 다이어트 전 과거사진 공개 ▶ 호란, 악플러에 일침 “뺨이나 한 대 시원하게” 뭐라고 달았길래? ▶ '나가수' 김범수, 내 미래의 피앙세에게 바치는 노래!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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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전정섭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