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컬럼

2013.08.14_창원 북면 감계

전 정섭 2013. 8. 14. 00:25

창원 북면 감계 내감 마을 주위로 22,000세대

아파트 들어서고 있습니다

내감 마을 뒤로는 산이 마을 절반 정도 감싸는 형태고요 전방 1키로 정도에도 산이 수평 형태로 둘려싸인 형태의 마을 입니다(약간 분지 형)

 

그래서, 겨울에는 바람이 자주 불고 도시보다

기온이 1,2낮았습니다

 

제가 볼때는 아파트 다 지어지면

바람이 막히고 낮은 산으로 둘려쌓여 있어서

바람과 기온차는 나지 않을거 같네요

산보다 아파트가 높아지니..

산과 맞닿아 있는 단지는 바람이 불겠으나..

 

다 지으진 후에도

바람, 기온차 나려나

 

이젠, 시골 마을서 신도시로 되니

시골 정취는 싹 사라질거 같아 써봅니다

 

지질측도로 바람길과 상관 없겠지요..

 

이제는 입주는 카페서는 글은 올리지 않아야 겠어요

 

입주민 분들의 글을 보고 있으면

새로운 것들이 생각납니다

 

저는 20살때 지도 그리는 일을 몇개월 했습니다

손으로..

 

그러다 보니..

입면이 느껴지네요

이해는 못해도..

 

끝으로

내감 마을은 시골

그래서인지 주말에도 공사하고 야간 작업도

한다

 

마을을 위해 뭐라도 하나 건설사가 지어졌음 좋겠다

기부 체납

시골 이라 그런가, 마을도 작고..

 

약간 분지 = 분지 내 병풍(아파트) +아파트 가수 수당 차 2대 + 기존 인구수 보다 20배 이상 늘어날 인구수 + 분지 가운데 있는 단층 건물 기온 차 + 산 밑 아파트 동사이 바람은 바람길 이니 칼바람 + 산단

 

분지 = 국 사발(사기 그릇) 안 에 마을이 있는 격

마을 인구수 가 적으면, 기온차 가 1, 2도 낮을수 있다

 

 

창원시도 분지 라면

북면(감계) : 22,000세대(4인), 세대당 2대 차량, 산업 단지 : 창원시랑 세월이 지나면 여건은 비슷 할듯 싶네요

분지 라면..

'나만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8.26  (0) 2013.08.26
2013.08.21_창원_북면  (0) 2013.08.22
2013.08.12_북면 감계  (0) 2013.08.12
2013.08.04_일요일  (0) 2013.08.04
2013.07.17  (0)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