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컬럼

공부를 하며..

전 정섭 2015. 1. 17. 23:32

20개월 차

 

1.

지난 몇 년 동안 캐드를 했으나, 캐드를 무지 했구나 생각들었습니다

per, end, cen 부터 공부를 시작하였네요

많이 알려 주셨습니다

현장을 공부 하는 시간

어린시절 조공(곰방)생활 할때 부럽다는 생각이 많아서 시작

(삼실서 너무 오래 있었구나)

'고맙습니다'

 

2.

shop이 무지하게 빡시구나 날 꼬박세며 또는 하루 2-3시간 자며 몇 달을 일하시는 분도 계시구나

단면이 않나오면, 모조리 다시 지우고, 계산기 두들기며 재 설계를 하시구나, 밤새가며,

조적이 올라간 상황이라, shop 2개현장도 가능 하구나 생각, 돌관 현장이어도

여기에서 설계 검토와 여러 관경 설계를 배웠네요(현재는 써먹지 않아 가물)

지금도 설계책에 않나오는 관경 구하는 방식 않나오는데, 전 현장에서 한것들이 왜 그리 했는지 궁금

(보조 shop때 물어봤어야 햇는데)

'고맙습니다'

 

3.

3D 로 보니 이런게 00구나 구배를 이렇게 주는거구나

이런 부속이 있구나, 정말 부속이 국내, 해외 부속들이 많구나

입체를 보니 건물의 어느 부위에 이런게 들어가구나

설계 하시는 분들이 3D 하신 도면을 보시면 도움이 되겟구나 생각이 많이 드는 시간 이었습니다

제가 많이 파고 들었어야 했는데, 책 따라 가기에 바뻤고, shop에 대한 개념이 없었습니다

파고 들면 들수록, 수학(함수)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현장의 경험이 부속하고, 배관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머리에 없다보니, 책만 파다, 부속을 보다 깊에 만들어 보질 못했네요

적극성 부족

'고맙습니다'

 

4.

현재

자재를 배우고

설계를 보다 다른 제품으로 변경하여 변경 설계가 가능 하구나

실제로 작은 도면 이라도 혼자 shop을 해보네요

카탈로그 하나하나 모아서 보고, 작은 현장이라 제품 하나 별로 설계 값을 확인하여 볼수 있습니다

여기는 도면이 오면 계산기로 하나씩 두들겨 보시네요

도면의 전환성

전문 견적을 조금 해보고 싶은데 다음 회로..

이제야 아주 쪼금 머리에 이런거라는게 느껴지네요

봄이 되면 기회가 되면 현장에 가서 직접 계산해 가며, 가끔 조공, 자재, 공무 하기

'고맙습니다'

 

설비, 전기 이제 같이 공부 하기

설비와 전기 두루 공부 해서 까먹지 말기

 

많이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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