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phragm Pump 유량을 조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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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phragm Pump 유량을 조절하는 방법은 펌프의 모타 회전수를 변화시켜 Diaphragm의 왕복 운동수(SPM)을 변화시키거나 - INVERTER - Diaphragm의 왕복운동길이(Stroke Length)를 조절하여 유량을 조절 - SERVO-UNIT -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중복구조도 특이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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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로크 길이 조절 방법 ( SERVO-UNIT 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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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토출측의 압력이 높은 경우 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써, 토출압이 높은 경우 (2㎏f/㎠G 이상)에는 모타의 회전수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토출량 조절시 저속 RPM에서는 모타의 토오크가 떨어지므로 부하가 걸려있는 상태에서 펌프 가동시에는 모타가 가동되지 않고, 또한 가동시에도 모타에 부하가 많이 걸리므로 펌프에 무리가 갑니다. 이런 경우를 고려하여 볼 때 토출측의 압력이 높은 경우에는 모타 회전수는 정격 회전수로 운전하고 SERVO-UNIT 등에 의한 스트로크 길이를 조절하는 방식이 무리없는 운전 및 안정된 정량성을 확보하는데 유리합니다. 또한, 스트로크 길이를 조절하면 정확한 체적변화 및 밸브의 일정 개폐가 가능하므로 유량의 정확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모타의 속도제어 보다는 Process의 변화에 따른 대응속도가 약간 느린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행정거리에서는 Diaphragm의 운동에 따른 체적변화가 적으므로 유속의 흐름이 짧아져서 밸브의 원활한 개폐가 어렵게 되므로 정확한 유량제어가 힘들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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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트로크수 조절 방법 (INVER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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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Process의 변화가 빈번하고 토출측의 압력이 낮은 경우 (약 2㎏f/㎠G이하)에 주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써 모타의 회전수를 변화시켜 Diaphragm의 왕복운동수(SPM)을 변화시켜 유량을 조절합니다. 이 방법은 저속운전시에 대비하여 정격 사양보다 1.5∼2배 정도 높은 모타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낮은 회전수에서도 모타에 과부하의 우려를 없애서 펌프를 무리없이 가동시킬수 있도록하기 위함입니다. 단점으로는 Diaphragm 방식의 정량펌프는 일정한 속도로 왕복운동을 하여야만 Diaphragm의 왕복운동에 따른 펌프 상하부의 Valve가 원활하게 개폐작용을 하여 Valve 개폐에 따른 유량의 손실을 줄일 수 있는데 이것이 어느정도 이하의 속도(약30∼40%)로 움직이면 Valve의 개폐속도가 느려져서 이에 의한 유량의 손실이 일어나므로 유량곡선의 직선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 방법을 채택시 펌프 용량의 선정은 원하는 용량의 최저 범위가 40%이하로 되지 않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방법의 대표적인 조절방식으로는 〈 V.V.V.F ⇒ INVERTER 〉의 방법이 사용됩니다. [출처] 자동용량 조절을 위한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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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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