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펌)생산직 채용 합의 후 규모놓고 최종조율

 

6월중 채용...공장.연구소 신규인원은 접점찾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지난 1월 7년만에 생산직 신규인원 충원에 합의한 현대자동차 노사가 구체적인 신규인원 채용규모를 놓고 막판 조율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최근 노사협의회에서 6월중 생산직 신규인원을 충원하기로 채용시기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사는 그러나 전체 신규인원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합의를 이뤄지 못해 11일 노조의 임시대의원대회가 끝난 뒤 막판 조율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접점을 찾은 신규인원 충원 분야만 보면 울산과 전주,아산공장에서 70명, 남양연구소에서 12명을 뽑는 것이다. 모두 금형이나 보전 등의 전문기술직이다.

그러나 노조는 정비 분야에서도 27명을 새로 채용하자고 요구, 회사측과 조율중이지만 아직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현대차 노조는 "노사는 생산설비의 첨단화 추세를 감안해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신규인원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정년퇴직으로 인한 자연 감소 인원을 대체할 정규직 생산직 인원을 충원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앞서 신규인원 충원 외에 조합원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사전에 대책을 수립하기위한 고령화 대책 노사공동연구팀 구성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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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격   : 업무 수행을 원활히 하기 위해 특정 전공 및 자격을 필요로 하는 직무

숙련기간    : 독자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수년간 (최소3년 이상) 숙련을 필요로 하는 직무

직무경험    : 일반 수준 이상의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하여 타인과의 대체가 어려운 직무

생산공장    : 금형생산,설비보전,금형보수,정밀측정(QC) 부분

서비스센터 : 차량정비부분

남양연구소 : 디자인센터 모델링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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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나이

나도 지원해봤음 싶은데, 근데 나이와 경력이ㅎㅎ

돈 작아도 좋으니, 큰데서 제안(아이디어)이나, 많이 뽑으며, 취미생활 했음 좋겠네. 볼게 많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