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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t mep 오토데스크 코리아, 3D 솔루션 대거 발...

전 정섭 2011. 6. 6. 10:32
[프라임경제]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 www.autodesk.co.kr)는 AutoCAD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기반을 둔 제조, 건축/건설 및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2009 최신 버전을 대거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오토데스크가 발표한 3D 솔루션은 크게 건축과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빌딩정보모델링(BIM)을 구현하기 위한 ‘오토데스크 레빗 시리즈(Autodesk Revit Series)’ 및 ‘오토데스크 시빌3D(Autodesk Civil 3D)’ 등 AEC (Architecture, Engineering & Construction) 제품군과 산업 디자인에서부터 제품 개발자까지 모든 디자인 프로세스를 재정의함으로써 제조업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오토데스크 인벤터 시리즈(Autodesk Inventor Series)’ 등 제조 솔루션,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를 위한 ‘오토데스크 3ds Max 2009’ 등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남기환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되는 3D 솔루션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반영하여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전체 프로세스 상에서 협업과 개선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되었다”며, “특히 빌딩정보모델링과 디지털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한 디지털 모델링 환경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레빗 2009 플랫폼(Revit Architecture, Revit Structure, Revit MEP), 오토캐드 시빌 3D 2009(AutoCAD Civil 3D)’ 등 새롭게 업데이트된 오토데스크의 AEC 제품은 통합 워크플로우인 빌딩 정보 모델링(BIM)을 위한 포괄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건축 설계, 토목 엔지니어링 및 시공 부문 사이의 프로젝트 협업과 업무 통합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오토데스크의 3D 모델링 기술은 고객들이 실제 시공 전에 설계의 운영 효과와 작동 상태를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새로운 설계 및 시각화 기능, 제어와 유연성이 기존보다 향상됐다.특히 로보밧(Robobat), 인텔리솔브(Intelisolve) 및 내비스웍스(NavisWorks)의 분석 기술들이 오토데스크의 포트폴리오에 추가됨으로써 오토데스크의 2009 BIM 솔루션은 건축가, 엔지니어 및 설계자가 프로세스 초기에 보다 정확한 설계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외 새롭게 기능이 향상된 업그레이드 제품 포트폴리오는 ‘오토캐드 아키텍처 2009(AutoCAD Architecture)’, ‘오토캐드 MEP 2009(AutoCAD MEP)’, ‘오토데스크 버쏘 2009(Autodesk Buzzsaw)’ 등이 있다.



박광선 기자 ksparket@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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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전정섭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