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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트자재 [와글와글 클릭] 등에 메면 공중을 `훨훨...

전 정섭 2011. 6. 6. 10:43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단거리를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꿈이 곧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의 마틴항공이 `제트배낭(JetPack)`이란 신개념 기기를 개발한 것. 테스트 결과 제트배낭은 단거리를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것은 물론, 공중으로 날아오른 후 7분간 머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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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트배낭은 2개의 덕트 팬을 가지고 날며 피스톤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데 일반 승용차 수준인 200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또 가로세로 1.5m×1.5m로 복합탄소섬유로 만들어졌으며 미국 듀퐁사가 개발한 강도 탄성 진동흡수력이 뛰어난 고강력 섬유 케블라(Kelar)를 적용해 강력한 진동흡수 효과를 갖도록 했다.

제트배낭의 속도는 시속 101km로 최대 51km까지 날 수 있다. 즉 최고 속도로 비행할 경우 30분 만에 51km를 날 수 있다는 의미.

이 제트배낭의 가격은 한 대당 약 9만 달러로 추정된다.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아이언맨에서 봤던 장면이 현실화된다니 놀랍다" "7분간만 머물 수 있다는 점이 아쉽다" "앞으로는 비행기 안 타고 제트배낭타고 외국 여행 갈 수도 있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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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전정섭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