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산업뉴스 황세준 기자]철강협회가 스테인리스(STS) 밥솥 홍보에 나선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은 3일 서울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영양사, 학교 급식설비 관계자 및 일반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단체급식용 STS 밥솥의 위생성 및 소재 특성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 스사모(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 운영자인 전지현씨가 주제발표를 통해 기존 밥솥 재질 대비 STS 밥솥의 장점, STS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알렸다.
또한, 김영호 포스코 기술연구원 박사는 STS 소재의 각종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알루미늄의 유해성과 관련한 논문을 소개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 관계자는 "최근 삶의 질에 대한 욕구와 친환경 녹색성장 패러다임에 맞춰 STS의 위생성 및 내식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다.
철강협회는 향후 지속적인 설명회, 전시회를 개최해 STS 밥솥의 장점을 홍보할 계획이다./황세준 기자
www.shop-dwg.co.kr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은 3일 서울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영양사, 학교 급식설비 관계자 및 일반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단체급식용 STS 밥솥의 위생성 및 소재 특성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 스사모(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 운영자인 전지현씨가 주제발표를 통해 기존 밥솥 재질 대비 STS 밥솥의 장점, STS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알렸다.
또한, 김영호 포스코 기술연구원 박사는 STS 소재의 각종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알루미늄의 유해성과 관련한 논문을 소개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 관계자는 "최근 삶의 질에 대한 욕구와 친환경 녹색성장 패러다임에 맞춰 STS의 위생성 및 내식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다.
철강협회는 향후 지속적인 설명회, 전시회를 개최해 STS 밥솥의 장점을 홍보할 계획이다./황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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