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금우 인턴기자] 가수 알렉스가 여자친구 조희의 주량을 공개해 화제다.
알렉스는 지난 28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9살 연하의 슈퍼모델 출신 배우 조희의 마음을 잡은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알렉스는 조희와의 일화에서 그녀의 주량을 고백한 것.
그는 “여자친구와 드라마 ‘파스타’에서 사장과 직원열할로 만났다”며 “‘파스타’의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눈이 엄청 왔던 3월초 쫑파티 전날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조희와 만난 알렉스는 같이 술을 마셨는데 “주량이 1병이라던 그녀가 술에 취하지 않자 계속 마시게 됐다”며 “결국 해뜰때까지 무려 소주 8병을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은 술 잘마시는 여자가 대세”, “두분 다 엄청나시네요”, “사랑은 음주를 타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날 쫑파티 때 만난 알렉스와 조희는 이미 친해져 있는 상태에서 알렉스의 대시로 둘은 연인 사이가 됐다.
[티브이데일리=이금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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