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사카 뮤직 오브 하트’ 아이돌 총출동…...

[데일리안 이선영 넷포터]

◇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진 . ⓒ SBS한국 아이돌 스타들이 다시 한 번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는 아이유, 이기광, 설리, 이홍기의 진행으로 내로라하는 아이돌스타들이 총출동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무려 3만 5000명의 관객이 운집한 교세라 돔은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가득 차 식지 않는 한류 열풍을 새삼 실감케 했다.

이날 공연은 엠블랙을 시작으로 티아라, 레인보우, 포미닛, 에프엑스, 유키스, 비스트, 2NE1, 아이유 등 아이돌 스타들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일본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들은 경쟁이라도 펼치듯 최상의 퍼포먼스로 오사카를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빠뜨렸다.

특히 2PM, 동방신기 등의 무대는 파워풀한 남성미를 과시하며 ‘한국산 짐승돌’의 위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동방신기는 “한번 더 신나게 놀아 봅시다”는 말과 함께 내리 4곡을 부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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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섭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