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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배관 에어컨 동배관 골라 훔친 40대 덜미

전 정섭 2011. 6. 6. 10:49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원룸 신축현장을 다니며 에어컨 동배관만 골라 훔친 박모(40)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박씨는 지난 1월7일 오전 1시20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원룸 신축공사 현장에서 설치 중인 에어컨 동배관 구리선을 잘라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1000여만원 상당의 에어컨 동배관만 골라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최근 지어진 원룸은 에어컨이 설치된다는 점을 노렸고, 범행 현장에 가방을 놓고 가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최근 비슷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여죄가 더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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