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서은혜 기자] SBS TV ‘시티헌터’가 29일 방송되는 11회부터 본격적인 2막을 예고했다. 이에 ‘시티헌터’의 흥미를 배가시킬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깜짝 공개한다.
◆ 이윤성과 김나나의 로맨스는 과연 이뤄질까?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이민호 분)은 배식중(김상호 분)의 부탁으로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박민영 분)을 보호하면서 로맨스를 이뤄가고 있다. 두 사람은 우연으로 엮였지만 이후 이윤성은 자연스럽게 김나나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는 것은 물론, 경호 수행 도중 총에 맞을 뻔 했던 김나나를 위해 몸을 던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최근 ‘소파키스’와 ‘전구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상태지만, 김진표(김상중 분)가 이윤성을 향해 ‘아무도 사랑하지 말라’라는 지침을 강조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5적(敵)처단 위해 어떤 액션이 펼쳐질까?
이윤성은 1983년에 있었던 ‘싹쓸이 계획’에 대해 복수하려는 김진표의 의도에 의히 시터헌터로 길러졌다. 두 사람은 처음엔 5적(敵)처단이라는 목표에는 일치했지만, 그 방법이 달랐고 이는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에서는 5적중 세 번째 적인 김종식(최일화 분) 이사장을 처단하기 위한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며, 나머지 두 명을 처단하기 위핸 기상천외한 방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올드보이와 뉴보이의 불꽃튀는 연기대결!
‘시티헌터’는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황선희 이광수를 중심으로 ‘뉴보이’와 5적으로 지명된 이효정 최상훈 최일화 최정우 천호진 그리고 김미숙 김상중 김상호 등 탄탄한 연기력이 돋?萱甄? ‘올드보이’의 연기대결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이들을 통해 1983년 아웅산 테러사건을 시작으로 급식비 유용문제, 군수물자 비리, 반값등록금 투쟁 등 사회를 반영하는 에피소드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다양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시티헌터’ 2막이 오르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이윤성의 5적 처단 에피소드와 김나나의 로맨스도 꼭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TV리포트 DB
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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