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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종건, 창원 감계 '덕산 아내' 812세대 분양

전 정섭 2013. 4. 8. 22:44

 

【창원=뉴시스】강정배 기자 = 30년 건설 외길을 걸어온 ㈜덕산종합건설이 경남 창원 북면 신도시 감계지구에 에코 프리미엄 명품 아파트를 건립한다.

㈜덕산종합건설은 지난 2010년과 2011년 경남 거제시에 이어 올해에는 창원 감계지구에 '덕산 아내 에코 프리미엄' 명품 아파트 84㎡(A, B, C type)의 단일평형대 타입의 812 세대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창원 감계지구에 '덕산 아내 에코 프리미엄' 명품 아파트는 인근에 6000여 세대가 위치한 대규모 주거타운의 중심에 있는데다 조롱산 정상과 동일 선상에서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히고 있다.

덕산종건 관계자는 "아파트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신도시 내 초·중·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특히 생태면적률이 40% 이상 확보한 에코 신도시의 명품 자연특권도 누리게 된다"고 밝히면서 "더욱이 79번 국도와 지방도로를 이용함으로써 창원 시내까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단지 전체의 조경면적이 1만5000㎡에 이르며 495㎡의 생태연못과 32%의 생태면적 확보로 친환경 에코단지를 조성한다"면서 "중앙광장에는 넓은 잔디마당과 휴게시설 등을 갖추어 단지의 품격을 더 높여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덕산종건 측은 이번에 분양에 들어간 '덕산 아내'는 우수한 조망권과 채광권은 또 하나의 특권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단지 남쪽 전체가 저층 단독주택지와 접해 남향 위주의 설계와 개방형 주동안배 및 넉넉한 동 간 거리로 막힘없다는 장점으로 분양 경쟁률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다 '덕산 아내'는 180도 와이드 파크뷰로 설계된 커뮤니티센터는 물론 10cm 더 넓어진 주차장, 100% 지하주차 실현, 층간소음 저감시스템 적용, 실용적인 수납 시스템 설치 등 더 좋은 집을 짓기 위해 희망수기 공모를 통해 창원 아내들의 마음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덕산종건은 덧붙여 설명했다.

주택전시관은 내달 2일 창원시 중앙동에 오픈한다. 청약접수 이전까지 덕산 아내 에코 프리미엄 홈페이지(www.aneapt.co.kr)에 관심고객으로 등록 후 청약 및 기간내 계약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055-262-5800

k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