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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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설비 배관이 산화작용등의 부식작용으로 인한 녹물의 유출, 수량부족 및 배관 노후화 현상에 따른 배관기능 상실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녹물유출 방지, 급수량 기능회복 및 수명연장으로 배관 교체공사보다 용이하게 적용되며 내구성의 효과가 탁월하다. |
2. 라이닝 공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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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내면에 부착된 녹과 스케일을 고속의 기류와 연마재에 의해 제거하고 표면처리후 방청피막을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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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드크리닝 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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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고속의 기류수송원리와 샌드브라스트 원리의 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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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고속의 기류와 연마재의 적정한 혼합비로 압송하여 관내벽 연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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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기류속의 0.5 ~ 0.8배 정도의 평균속도로 관내벽에 부착된 녹 및 스케일과 충돌하여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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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공압분사식 라이닝작업(라이닝두께 0.2mm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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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에폭시수지도료를 고속의 기류로 관내유동하면서 배관 내면에 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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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배관의 한쪽 끝에 라이닝건을 설치하고 말단부위에 회수호스접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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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관말단에서 도료를 회수하면서 작업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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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도막의 부착상태확인 | |
3. 에폭시수지도료의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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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막의 형성은 자연건조 조건으로 속성화 형태이므로 현장도장 작업시간, 작업조건에 만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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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시간을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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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화도막은 접착력과 강도가 매우 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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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화도막으로인한 수도수의 냄새, 취기, 수질오염이 없으며, 인체에 유해성분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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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업시 흘러내림 현상이 전혀없고 표면평활성이 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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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점도가 낮으면서도 흘러 내리지 않기 때문에 작업성, 표면평활성, 메꿈성등 도장의 효율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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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막표면의 기포발생이 없고 외관이 깨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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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피도면에 대한 표면평활성이 좋으므로 접착력, 내구성에 강함 |
4. 관갱생공법과 신관 교체공사의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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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관갱생공법 |
신관교체공사 |
건물에 대한 영향 |
기존관을 사용하므로 작업을 위한 |
건물의 손괴가 적어 영향이 적다. | |
기존관을 제거하고 신관을 포설하여야 |
하기 때문에 건물의 손괴와 개조등에 |
영향이 크다. | |
공사기간 |
짧다. |
길다. |
공 사 비 |
싸다. |
건물의 개조 굴삭, 분해 등이 있어서 |
부대공사비 지출로 비싸다. | |
내 구 성 |
내구성은 방청라이닝의 내구성으로 |
에폭시수지의 경우 20년 | |
ㆍ |
일반강관의 경우 재부식 |
ㆍ |
V.L.P관재를 사용할 경우 25년 정도 | |
효 과 |
ㆍ |
기존배관의 내구성을 연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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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용의 합리화 |
ㆍ |
잔존가치의 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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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건 |
ㆍ |
기존관 연마후의 추정 내구년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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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정도일 것 |
ㆍ |
시공용 장비설치에 필요한 부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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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되어 있을 것 |
ㆍ |
숙련된 기술자에 의해 정밀 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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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것 | |
ㆍ |
교체공사에 따른 생활 및 영업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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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영향을 주지말 것. |
ㆍ |
내식성 있는 자재를 사용할 것 | |
관 보 은 |
기존보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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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급수배관의 노후도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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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축물의 설비 배관의 내용년수는 약15년 정도이나 실제 3~5년 정도 경과하면 노호화 현상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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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시공가능성 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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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외부조사 → 누수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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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배관의 잔존두께 → 샘플채취두께 측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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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기능검사 → 15A 토출수량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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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비파괴검사 → 관내면 상황조사, 초음파 검사 | |
6. 부식된 강관의 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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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 (t - h max) |
(Here V : 잔존수명, h max : 최대부식량(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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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부식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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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관 : 0.03 ~ 0.12 mm/year |
급탕관 : 0.07 ~ 0.18 mm/year |
냉온수관 : 0.02 ~ 0.08 mm/year | |
7.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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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설비 배관제 선정에 있어 내식, 내구적인 재료를 선정하여야 할것이며, 기존배관상에 녹과 스케일로 인한 문제점 발생시 공사기간, 공사비, 내구성, 갱생 또는 교체기간 동안의 그수 사용의 악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여 사용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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