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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CT200h, 美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전 정섭 2011. 6. 2. 22:59
[세계닷컴]

렉서스의 첫 해치백 하이브리드카인 CT200h가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최고의 충돌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IHS는 지난 달 26일, 렉서스 CT200h를 가장 안전한 차량인 ‘2011 탑세이프티픽’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탑세이프티픽이란 IIHS의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GOOD 등급을 받은 차량을 일컫는 말이다. IIHS의 충돌 테스트는 전면 시속 64km, 측면 시속 50km, 후방 시속 32km 속도로 충돌테스트를 실시, 더미 인형이 받은 상해 정도에 따라 GOOD, ACCEPTABLE, MARGINAL, POOR 등 4단계로 평가한다. IIHS는 여기에 더해 지붕 강도테스트 등을 함께 실시한다.

렉서스 측은 “CT200h은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는 차체구조와 기본으로 장착된 8개 에어백 등이 최고의 안전도를 달성한 이유다”라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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