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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쉐보레 신형 MPV, 콘셉트카 `그루브` 닮았네...

전 정섭 2011. 6. 3. 15:09
[머니투데이 안정준기자]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쉐보레의 신형 MPV(다목적차량)이 위장막을 뒤집어 쓴 채 시험주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카스쿠프에 따르면, 이 차량은 올해 출시된 쉐보레의 MPV '올란도' 보다 크기가 확실히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쉐보레 브랜드의 소형 MPV 출시가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디자인과 차체 크기를 감안할 때 한국GM(옛 GM대우)가 지난 2007년 뉴욕 국제오토쇼에 출품한 콘셉트카 '그루브'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형 MPV라는 분석도 나온다.

군용 헬멧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그루브는 전반적 차체 실루엣과 짧은 오버행 등이 스파이샷에 포착된 차량과 매우 흡사하다. 그루브는 2007년 공개 후 실제 양산되지는 않았다.

한편 이 차량이 GM의 감마 II 플랫폼 확장버전을 기반으로 생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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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전정섭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